하코즈메 ~파출소 여자들의 역습~
덤프버전 :
1. 개요[편집]
일본의 청년만화. 작가는 야스 미코(泰 三子). 여경이 된 두 인물이 오카지마현 마치야마 파출소[1] 에서 만나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다.
체포하겠어의 유사품이라고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, 작가가 전직 경찰 출신이라서 실제 경찰 업무와 그에 관련된 고충 및 보람, 경찰 시스템의 한계와 부조리함 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차별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현재로선 이를 지적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. 인기리에 연재되는 와중에 드라마와 애니메이션도 나올만큼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만화가 되었다.
2. 줄거리[편집]
“이제 때려치울래!”
그렇게 사표를 움켜쥔 신참 여경 카와이 마이의 파출소에, 무슨 일인지 형사과 출신인 미인 부장 후지 세이코가 전근을 왔다. 그렇게 오카지마현 경찰(그중 남성들)을 절망하게 만드는 콤비가 탄생했다.
모 현 경찰에서 근무한 기간 10년, 숨기려고 해도 새어 나오는 작가의 본심이 과감히 드러난다!
턱없는 푸념을 늘어놓지만, 가끔은 열심히 일하는, 그리고 아무도 본 적이 없는 경찰의 이면들을 담은 만화.
※근로 기준법에는 경찰관에게 '일부' 적용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.
코단샤 공식 소개문
3. 발매 현황[편집]
- 만화가 연재가 시작된 이듬해인 2018년에 일본 내에서의 탄탄한 인기에 힘입어 코단샤 산하 레이블 모닝KC를 통해 단행본이 발매되었다.
- 미국에서는
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. 해석하면 '똑 닮은 경찰', '판박이 경찰', 혹은 '그 나물에 그 밥인 경찰' 정도.[2] - 대만에서는 <秘密內幕 ~女警的反擊~>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. 해석하면 '비밀스러운 속사정 ~여경의 반격~' 정도의 의미.
- 대한민국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다는 점 때문인지 정식발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.
4. 등장인물[편집]
자세한 내용은 하코즈메 ~파출소 여자들의 역습~/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.
5. 수상[편집]
6. 미디어 믹스[편집]
6.1. 드라마[편집]
자세한 내용은 하코즈메 ~싸워라! 파출소 여자들~ 문서를 참고하십시오.
6.2. 애니메이션[편집]
자세한 내용은 하코즈메 ~파출소 여자들의 역습~/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.
7. 기타[편집]
[2] '둘이 똑 닮은', '둘이 판박이인', '둘 모두 그 나물에 그 밥인' 등의 의미를 지닌 영어 관용구인 'two peas in a pod'를 응용한 제목이기에 이렇게 의역할 수 있다.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2-25 07:25:19에 나무위키 하코즈메 ~파출소 여자들의 역습~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